법조인 대관 검색 법률신문 이용방법

세상을 살다 보면 의도치 않게 법률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사나 형사, 부동산 건축, 조세 등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인데요. 이렇게 법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변호사 선임 비용이 들게 되며 판결이 되는 순간까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보다 나은 결과를 위해 사건 의뢰를 할 때는 사건과 관련된 전문 변호사나 법조인을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법조인 대관 검색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률신문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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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한국 법조인 대관 홈페이지에 방문합니다. (https://www.lawtimes.co.kr/)

해당 사이트는 82년부터 대한민국 법조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현재 2만 6천여 명의 법조인 인물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법조인 대관의 장점은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법조 인물정보를 파악하기 용이하고 사건을 수임할 변호사를 선택하기 위한 기초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법조인 대관 검색 방법은 메인 페이지의 검색창에 이름이나 출신 대학, 연수원 기수 등을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판사나 변호사, 검사 등의 직종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 수원 지방법원과 같은 현 직장 정보를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상단 메뉴 중 판결 큐레이션 > 판결 기사를 통해 사건에 참여한 법조인을 직접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주제별 판결정보에서 해당하는 사건을 검색하고 법원과 판결정보를 통해 승소한 법조인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 법조인 대관은 2020년 현재까지 사법부, 검찰청, 재야 법조, 군법무관, 헌법재판소 등 다양한 직군의 법률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몸이 아플 때 전문 의원을 찾아가는 것처럼 법률적인 사건이 발생했을 때도 전문가를 찾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