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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레논 암살 사망 40주년 사건 요약정리
    카테고리 없음 2020. 12. 8. 12:47



     

    오늘은 비틀즈의 멤버이자 멤버중 유일하게 팬에 의해 피살된 존레논의 사망 40주년 입니다. 그는 1940년 10월 9일 영국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에서 출생하여 향년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요. 아직도 그의 노래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되는 음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존레논 암살



    그래서 오늘은 존레논 암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존레논 암살 사망 40주년 사건 요약정리 

     



    존레논 암살 사건


    1980년 12월 8일 저녁 즈음, 존레논과 그의 아내 오노요코는 옥음실에서 집에 돌아오던 중 4발의 총성과 함께 존레논은 사망했습니다. 그를 암살한 인물은 기독교 신자인 채프먼인었는데요. 그는 존레논의 노래에서 자신이 신을 믿지 않는 다고 말한것에 대해 화가 났고 그에게 원망의 감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채프먼은 종신형을 선고 받았으며 아직까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채프먼의 가석방 청문회는 2022년에 12번째로 열릴예정이라고 합니다. 존레논은 뉴욕에 있는 그의 집앞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에 당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오노아 그의 아들 션과 수천명의 애도자들을 향해 존레논의 죽음이 큰 비극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존레논 암살



    오코 요코는 당시 존레논의 공식적인 장례식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약 2십만명의 팬들이 뉴욕의 라디오 방송국 앞에서 존레논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10분간 묵념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 했습니다.또한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비틀즈가 1964년 공연했던 레드록스 원형 극장으로 몰려들었고 비틀즈의 음반이 암시장에 유통되면서 비틀즈의 앨범 청취가 불법이었던 모스크바에서도 그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AFP는 존레논은 죽지 않았다 그의 음악이 살아있는 한 그는 죽을 수 없다 라고 리버풀의 수많은 관중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존레논이 imagine을 작곡할 때 사용했던 피아노는 2000년에 런던에서 245만 유로에 팔렸고 기타는 2015년에 미국에서 200만 달러에 팔렸다고 합니다. 

     

    존레논 암살


    존레논 생애


    존레논은 어린시절 불우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선원이었던 아버지 프레디 레논은 성실하지 않은 아버지 였고 어머니 줄리아 레논은 다른 남자와 동거하는 처지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존은 줄리아의 언니인 미미, 메어리 부부 밑에서 양육되었다고 하는데요. 

     

     

     

    15살때 엘비스 프레슬리의 엘범을 듣고 락에 관심이 생겨 학교 근처에서 밴조를 배워 음악에 흥미를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16살에 기타를 처음으로 구입하였고 같이 학교를 다니던 친구들과 비틀즈의 전신이 되는 밴드 쿼리맨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는데요.

    존레논 생애 


     

    밴드 결성 후 멤버 이자 친구인 아이반의 소개로 폴 매카트니와 만나게 되고 폴의 소개로 조지해리슨을 만나게 되어 비틀즈의 전설이 시작되게 됩니다. 존레논이 17살에 그의 어머니는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고 그 영향으로 존레논은 어머니와 관련된 곡을 자주 써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밴드명은 실버 비틀즈로 바뀌고 이후 비틀즈로 결정된 후 마지막으로 링고 스타를 영입하면서 세계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존레논 암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금까지도 존레논을 음악의 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의 음악은 우리나라의 영화 비트의 OST 였던 let it be로 한국인들에게도 알려졌는데요. 지금까지 수많은 곡들을 히트 시키고 세계적인 판매기록을 보유한 전무유무한 밴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존레논



    한가지 아쉬운것은 그의 동료 폴메카트니 처럼 지금까지 음악활동을 했다면 얼마나 더 많은 명곡들이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고는 합니다. 오늘 존레논 사망 40주년을 맞이하여 오늘은 존레논이 작곡한 많은 노래들을 다시 들어보고 싶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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