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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먹는법 레몬을 첨가하여 더욱 향긋하게카테고리 없음 2020. 5. 9. 05:36
파파야 먹는법 레몬을 첨가하여 더욱 향긋하게
열대 과일인 파파야는 달콤한 맛이 나고 과육이 부드러워 먹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크게 맛이 없는 과일이라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태국에서는 익지 않은 파파야를 샐러드로 만든 ‘쏜 땀’이라는 음식이 유명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파야 먹는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파야
파파야는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어 주로 디저트 또는 후식으로 소비됩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푸른색의 파파야를 채소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파파야의 영양성분
파파야에는 비타민 B와 C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또한 식이섬유, 엽산, 베타카로틴, 철분과 칼륨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파파야 먹는법
파파야는 실온보다 냉장 후 차갑게 먹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신선한 파파야를 구입한다면 반으로 쪼개서 냉장보관하십시오 잘 익은 파파야를 반으로 가르면 중앙에 검은 씨앗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씨앗은 스푼으로 긁어내듯이 제거합니다.
씨앗을 제거한 파파야는 물에 헹구어줍니다. 파파야 위에 레몬이나 라임즙을 짜넣으면 자연적인 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숟가락을 사용하여 안쪽 과육을 떠먹습니다. 잘 익은 파파야일수록 부드러워 먹는 것이 수월합니다.
이상으로 일반적인 파파야 먹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파파야는 과일이지만 익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리나라의 무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간장 그리고 식초, 설탕과 함께 덜 익은 파파야를 보관하면 훌륭한 밥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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