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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윤 부인 나이 차이 극복 가능했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4. 26. 22:51

    유세윤 부인 나이 차이 극복 가능했던 이유

    대한민국 개그맨인 유세윤 씨는 데뷔 초기 개콘에서부터 UV를

    거쳐 지금의 만능 예능인이 되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가진

    개그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09년 유세윤 씨와 황경희 씨는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유세윤 부인과의 나이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길 거란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어요



    하지만 결혼 이후 유세윤 부인은 방송에서 남편에

    의해 할미, 어르신, 늙은이로 불리게 되었고

    이에 아무리 개그 소재로 사용한다고 해도 아내에게

    너무 짓궂은 게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어요




    공식적으로 유세윤 부인과의 나이차는 4살 차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유세윤 씨는 아내가 나이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재미있게 승화시키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먼저 할미라고 놀릴 것 같아 그렇게 했다고 말해

    유세윤 부인을 아끼는 속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한 방송에서 윤종신 씨가 자신의 와이프보다

    나이가 많으시더라라는 이야기에 

    유세윤은 웬만한 사람들의 와이프 보다 나이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나이트에서 만났고 

    벌거벗은 상태에서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들을 여과 없이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유세윤 부인은 이러한 남편의 직업을 잘 알기에

    적당히 해라, 살살해라라는 말로 남편의 직업을

    존중해 준다고 하네요



    유세윤 부부에게는 4살이라는 나이차가 그리

    커 보이지는 않은데요

    개그맨이다 보니 방송에 비치는 모습은 철없는

    남편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누구보다 진심과 

    사랑을 가진 좋은 남편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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