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공부하기 좋은 영화 3가지

영어회화 공부하기 좋은 영화 3가지

영어시험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는 것과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는 의사소통을 위한 표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영화를 되풀이하여 보고 자연스럽게 네이티브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어회화 공부하기 좋은 영화를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액션이나 스토리가 장황한 영화보다는 소소한 이야기, 로맨스와 같은 영화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어회화를 위한 영화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09)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드 샤넬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 전형적인 사랑 이야기가 아닌 인물들의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영어를 배우기 좋은 이유는 한 인물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몰입감을 가지고 집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2)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 The Break up (2006)

빈스 본과 제니퍼 애니스톤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서로 사랑했지만 헤어지기로 결정한 후 룸메이트로 살기로 결정한 후 벌어지는 해프닝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이 영어회화 공부하기 좋은 영화인 이유는 많은 상황에 사용되는 일상 용어를 배울 수 있고 파트너와의 의사소통에 관련된 언어 논증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3)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

포레스트 검프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사랑과 모험, 전쟁 등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들을 배울 수 있는 영화입니다. 포레스트 검프는 정신적인 문제로 말하기가 완벽하지 않으므로 영어를 배우기에 더욱더 적합한 영화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 하기 쉽습니다. 또한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이상으로 영어회화 공부하기 좋은 영화 3가지를 엄선해 보았습니다. 네이티브가 추천하는 만큼 영어회화 공부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