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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스텐 연고 소용량 핑크 패키지 출시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16:53
카네스텐 연고 소용량 핑크 패키지 출시
카네스텐 연고는 1967년 제약회사 바이엘이 개발한 클로트리마졸 성분으로 피부사상균, 어루러기, 피부칸디다증, 칸디다성 외음염 등의 질염 치료에 사용되어온 전문 의약품입니다.
광범위한 항진균제로 곰팡이균 증식 억제와 스테로이드나 항생제가 없어 부담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바이엘코리아에서는 기존의 카네스텐 연고 (20g)를 소용량 (10g)으로 바꾸고 패키지에 분홍색상을 사용한 핑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칸디다성 질염의 경우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지만 심한 가려움증과, 질 분비물이 과하게 배출되며, 따가운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요
칸디다성 질염의 원인은 임신이나 당뇨, 항생제 부작용, 면역력 저하, 질 위생상태 불량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된다고 합니다.
카네스텐 연고를 사용할 때는 1일 1~3회 환부에 얇게 펴 바르고 문질러 주며 질환의 증상과 정도에 따라 사용기간이 다른데요
피부진균병의 경우 3~4주, 어루러기 홍색을 선의 경우 1~3주 홍색음선의 경우 2~4주 칸디다성 질염의 경우 1~2주로 사용 시에는 안전을 위해 의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 권장량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은 여성에게 있어 흔한 질환 중 하나이지만 방치하면 치료가 어려워지거나 위험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내원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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